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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등학교 때 어머니가 싸 주신 도시락을 살며시 놓아두고 그냥가서,점심을 굶고 허기져 녹초가 되곤 했다.
알루미늄 도시락 뚜껑을 살짝 열어 보고 보리가 쌀보다 훨씬 마낳을 때면 으레 가지고 사지 않았다.
친구들 보기에 팡피했다.그때 휜 쌀바바을 먹는 것은 무엇보다 큰 즐러움이었다.하얀 김이피어오르고 구수한 밥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는 쌀밥이야말로 어릴적 꿈이었고 희망이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하루 세끼밥을 먹지 않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허전하다,고등학생 때였다.꽤나 잘사는 친구집에 갔다.친구네 식구들과 함께 밥을 먹는데 밥그릇이 유난히 작았다.
보통 밥그릇 3분의 1밖에 안 될 것 같았다,한 그릇을 후닥닥 먹었다.
양이 차지않았다.하지만 체면 때문에 더 먹겠다고 할수가 없었다.
”잘 먹었습니다”아쉬움을 간직한 채 밥상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용기 없는 나 자신을 원망하며 배고픈 하루를 보냈었다.
上小学的时候,我经常悄悄的放下母亲准备好的饭盒而空手去上学,结果不吃午饭饿的浑身发软。
打开铝制饭盒的盖子,如果发现里面的大麦如果比大米多的话,我就不会带饭去学校。
怕被同学看到。那个时候是大米饭事是一件令人极其愉快的事情。
能够吃到散发着香味刺激食欲的米饭是我小时候的梦和希望,不知道是否由于这个原因,知道现在我一天三顿饭如果不吃米饭的话,即使吃的再饱也会感觉到肚子空空的。
那是读高中时的事情了。我去了一个家庭条件很好的朋友家,和朋友的家人一起吃饭,他家的碗特别小。
好像只有普通饭碗的三分之一左右。我一口气吃完了一碗饭,不过没有吃饱,但是估计脸面又不好意思说自己还想吃。
于是我说了句“我吃饱了”然后呆滞遗憾从饭桌旁退了下来。我埋怨自己没有勇气,饿着肚子过了一天。